화장품뷰티과 광주기능대회참가

경북과학대학교 화장품뷰티계열 제4회 BIS컵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참가 

전원 수상k-뷰티 문화를 이끌어갈 두피와 가모 전문점 창업을 위한 기반을 다져

경북과학대학교가 5월 19일 열린 '2018년 제4회 BIS컵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아래 수상의 쾌거를 올렸고, 출전선수 전원 메달 및 상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대회의 주최는 (사)한국뷰티산업개발이고, 후원으로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기술자격검정원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미용관련 학원 및 고등학교,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한 기능 대회로 뷰티아트와 자격시험부문, 작품공모전으로 헤어, 두피, 피부, 메이컵, 네일 등의 종목으로 이루어졌다.
업스타일부문 최우수상은 안혜란(39), 대상 수상자는 두피관리  임주연 (38), 업스타일  김미숙(48), 혼합형퍼머넌트웨이브 김도연(20),  피부 안면관리  이시은(20),  맨스클레식 장선미(39)이고, 금상 수상자는 업스타일  최혜리(49), 권영순(45), 데이스타일 은경애(32), 은상 수상자는 데이스타일 김연화(39), 창작퍼머넌트 이유진(21), 스킵웨이브 고현기(20)이고, 동상은 젤 원톱스캅처  김해정(45), 예술상으로 창작퍼머넌트 최민혜(45)씨가 받아서 참여한 전원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혜란씨는 "경북과학대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 큰 상을 받아서 기쁘다 "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헤어전임으로 재직 중인 화장품 뷰티계열의 이재순 교수는 “재학생 취·창업역량 강화차원에서 제4회 BIS컵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출전 및 현장 체험학습이 k-뷰티 문화를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을 위해 큰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업스타일 지도에 고광훈 기능장의 역할이 컸으며, 학교에서는 헤어 기술뿐만 아니라 두피와 가모 전문점 창업을 위한 기초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 며 “ 좀 더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